넷마블 '리니지 2: 레볼루션', 정보페이지 '아덴월드' 오픈
2016.08.24 17:08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넷마블 모바일 MMORPG '리니지 2: 레볼루션'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는 24일(수), 자사의 모바일 대작 MMORPG ‘리니지 2: 레볼루션’ 출시에 앞서 주요 정보를 담은 ‘아덴월드’ 페이지를 열었다.
게임 정보페이지 ‘아덴월드’는 이름 그대로 ‘리니지 2: 레볼루션’의 거대한 오픈월드를 그대로 웹상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이트에 방문하여 ‘말하는 섬’, ‘글루딘 가도’, ‘원다우드 장원’, ‘디온 목초지’ 등 총 7개 지역을 여행하며 게임 속 핵심 콘텐츠들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아덴월드’는 매주 수요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정보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리니지 2: 레볼루션’은 국산 대표 RPG ‘리니지 2’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주요 랜드마크와 NPC 및 몬스터까지 그대로 구현하여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아울러 현재 ‘리니지 2: 레볼루션’ 사전예약과 함께 서버, 캐릭터 선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특전으로는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200캐시와 무기강화주문서 5개가 제공된다. 선점 이벤트의 경우 일주일 만에 50개 서버가 마감되며 높은 기대감을 방증했다.
넷마블 이완수 사업본부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PC MMORPG 수준의 레이드, 파티 플레이가 ‘리니지 2: 레볼루션’에서 가능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식카페에 스크린샷, 영상 등을 공개하며,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리니지 2: 레볼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2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3
[오늘의 스팀] 왁제이맥스 손절한 ‘디맥’ 국내 판매 1위
-
4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5
스팀에 출격하는 나혼렙, 어라이즈와는 별개 게임
-
6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7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
-
8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
9
소니 CEO “마라톤은 콘코드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
-
10
성남시 ‘게임중독’ 논란 일자, 관계자 “WHO에 명시”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