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메카실험실] 칼리스타의 창이 멈추질 않아
2016.09.19 05:44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지금까지 메카실험실에선 적 챔피언을 한 방에 죽이는 실험을 여러 차례 진행했다. 바루스의 ‘역병의 화살(Q)’과 일라오이의 ‘영혼의 시험(E)’ 전이 피해량, 그리고 말자하의 ‘황천의 손아귀(R)’ 등 대부분 챔피언의 생명력에 비례한 것들이었다.
그렇다면 생명력에 비례한 피해가 아닌 일반 공격으로 적 챔피언을 한 방에 죽이는 방법은 없을까? 해당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들을 살펴보던 중 ‘칼리스타’가 눈에 띄었다. 칼리스타는 공격할 때마다 대상에게 창을 꼽으며, ‘뽑아 찢기(E)’를 사용해 창의 중첩 수치에 비례한 피해를 적에게 입힐 수 있다. 그렇다면 창이 꼽힌 중첩 수치를 계속 쌓으면 생명력이 몇이더라도 적 챔피언을 ‘뽑아 찢기(E)’ 한 방으로 죽이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백문이 불여일견, 바로 확인해보겠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9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10 폴가이즈+마리오 카트 느낌, 패애애스트 펭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