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톤에이지', 아시아 진출 7일 만에 대만·홍콩 매출 1위
2016.10.05 13:33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대만(좌), 홍콩(우) 양대 마켓 매출 1위에 오른 '스톤에이지'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RPG ‘스톤에이지’가 아시아 진출 7일만에 홍콩, 대만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를 달성했다.
‘스톤에이지’는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동명의 PC 온라인게임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강조했다. 국내에는 지난 6월 첫 선을 보였으며, 이후 현지화 과정을 거쳐 9월 28일 아시아 78개국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에 진출했다.
현재 ‘스톤에이지’는 홍콩과 대만 외에도 마카오에서 최고매출 2위, 태국 7위, 인도네시아 9위를 달성하는 등 여러 국가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누전 다운로드 수도 200만 건에 다다랐다. 태국에서는 현지 유명 코스플레이어 ‘생차트(Saengchart)’가 직접 게임 캐릭터를 패러디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넷마블은 현지화 과정에서 각국의 인기 성우를 섭외하여 더빙까지 진행하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후에는 북미와 유럽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스톤에이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톤에이지’는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동명의 PC 온라인게임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강조했다. 국내에는 지난 6월 첫 선을 보였으며, 이후 현지화 과정을 거쳐 9월 28일 아시아 78개국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에 진출했다.
현재 ‘스톤에이지’는 홍콩과 대만 외에도 마카오에서 최고매출 2위, 태국 7위, 인도네시아 9위를 달성하는 등 여러 국가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누전 다운로드 수도 200만 건에 다다랐다. 태국에서는 현지 유명 코스플레이어 ‘생차트(Saengchart)’가 직접 게임 캐릭터를 패러디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넷마블은 현지화 과정에서 각국의 인기 성우를 섭외하여 더빙까지 진행하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후에는 북미와 유럽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스톤에이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넷마블 모바일 RPG '스톤에이지'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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