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마피아, 비공개 테스트 참가 모집
2016.10.06 11:3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마피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6일, 자사가 준비 중인 모바일 슈팅 게임 '마피아'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6일부터 공식 카페(바로가기)와 특별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진행된다. 테스트는 10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7일간 안드로이드 이용자 대상으로 한다.
'마피아'는 블루홀스튜디오와 엔씨소프트에서 '테라'와 '리니지 이터널'을 개발한 김영웅 대표가 설립한 비컨스튜디오의 첫 번째 모바일 게임이다. 차량을 타고 상대방을 추격하며 총싸움을 벌이는 게임으로 타이밍에 맞춰 전략적으로 스킬을 사용하는 재미를 강조됐다.
네시삼십삼분 김상훈 사업본부장은 "마피아는 북미 등 글로벌 지역에서 높은 관심을 받은 대전 총싸움 게임"이라며 "이번 첫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4:33의 또 하나의 글로벌 작품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네시삼십삼분은 '마피아' 비공개 테스트 모집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정식 출시 후 3만원 상당 루비 300개를 지급한다. 또한 SNS에 테스트 소식을 공유한 유저와 PvP 대전 랭크 달성에 따라 도미노피자와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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