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총싸움 담았다, 네시삼십삼분 '마피아' 테스트 시작
2016.10.20 14:5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마피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20일부터 27일까지 자사의 모바일 슈팅 게임 '마피아' 비공개 테스트(바로가기)를 진행한다.
'마피아'는 차량을 타고 즐기는 총싸움 게임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마피아를 소재로, 조직원들이 보스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인다는 콘셉트를 앞세웠다. 여기에 마피아들이 주로 사용했던 총기, 자동차, 의상이 게임에 등장한다.
테스트를 통해 실시간 1 대 1 전투를 펼치는 'PvP 대전모드', 게임 내 세계관을 파악할 수 있는 'PvE 스토리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 김상훈 사업2본부장은 "마피아는 정통 FPS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이라며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마피아'의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 연출과 실시간 대전 액션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네시삼십삼분은 '마피아'의 테스트를 기념해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후 3만원 상당의 루비 300개를 지급하고, 대전을 통해 골드 리그를 달성한 유저에게 캐릭터 ‘로즈’를 제공한다.
또한 '마피아' 공식 카페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와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피아’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좀보이드 느낌, 우주 정글 생존 신작 '단델리온 보이드'
-
2
[매장탐방] 가정의 달 특수 없앤 스위치 2의 폭풍전야
-
3
발더스 3 흥행 후,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 D&D 신작 발표
-
4
일본 e스포츠 선수, 美 입국 거절당해 토너먼트 참가 박탈
-
5
[오늘의 스팀]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첫 할인 시작
-
6
와 다음 주 출시! '델타룬' 정식판 사전 예약 시작
-
7
'꽝 없는 굿즈 뽑기' 이치방쿠지, GS25에서 시범 운영
-
8
마법사 신규 전직, 마비노기 모바일 '전격술사' 나온다
-
9
PS5에서 60FPS로 오픈월드를, 위쳐 4 테크 데모 공개
-
10
350만 장 판매, 엘든 링 밤의 통치자 2인 모드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