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모바일 SNG '트렌디타운'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2016.10.21 11:39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이노스파크 모바일 SNG '트렌디타운'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21일(금), 이노스파크가 개발 중인 모바일 SNG ‘트렌디타운’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트렌디타운’은 다양한 채팅 모드, 실시간 파티 시스템을 통해 게임 내 모든 공간에서 즉각적인 상호 작용이 가능한 모바일 SNG다. 실시간 다대다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이다. 또한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위치기반시스템, 가로뷰와 세로뷰를 동시에 지원하는 반응형 UX 등이 눈길을 끈다.
개발사 이노스파크는 글로벌 7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드래곤 프렌즈’, ‘히어로 스카이’를 통해 게임 개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동일한 장르의 ‘룰더스카이’ 총괄 PD 출신인 신재찬 공동 대표가 ‘트렌디타운’ 개발을 이끌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트렌디타운’은 이용자들이 동일한 장소, 시간에서 교류하고 직접 이벤트를 만드는 등 실시간 소셜 플레이를 한 단계 확장한 것이 특징”이라며 “200억 개 이상 조합이 가능한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게임 속 유명인으로 성장하는 소셜 기능을 탑재하는 등 최신 트렌드를 접목했다”고 말했다.
‘트렌디타운’은 다양한 채팅 모드, 실시간 파티 시스템을 통해 게임 내 모든 공간에서 즉각적인 상호 작용이 가능한 모바일 SNG다. 실시간 다대다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이다. 또한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위치기반시스템, 가로뷰와 세로뷰를 동시에 지원하는 반응형 UX 등이 눈길을 끈다.
개발사 이노스파크는 글로벌 7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드래곤 프렌즈’, ‘히어로 스카이’를 통해 게임 개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동일한 장르의 ‘룰더스카이’ 총괄 PD 출신인 신재찬 공동 대표가 ‘트렌디타운’ 개발을 이끌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트렌디타운’은 이용자들이 동일한 장소, 시간에서 교류하고 직접 이벤트를 만드는 등 실시간 소셜 플레이를 한 단계 확장한 것이 특징”이라며 “200억 개 이상 조합이 가능한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게임 속 유명인으로 성장하는 소셜 기능을 탑재하는 등 최신 트렌드를 접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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