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 크리에이터로 새출발, '스타' 개인방송 시작한다
2016.11.03 15:29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지난 2일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은퇴를 알렸던 ‘폭군’ 이제동이 콩두컴퍼니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개인방송을 시작한다. 2006년 ‘스타 1’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이제동은 거침없고 공격적인 플레이로 주목 받았다. 이후 SKY프로리그에서 신인상과 MVP를 수상하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았고, 2007년 에버 스타리그에서 생애 첫 본선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 '폭군' 이제동 (사진제공: 콩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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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은퇴를 알렸던 ‘폭군’ 이제동이 콩두컴퍼니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이하 스타 1)’ 개인방송을 시작한다.
2006년 ‘스타 1’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이제동은 거침없고 공격적인 플레이로 주목 받았다. 이후 SKY프로리그에서 신인상과 MVP를 수상하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았고, 2007년 에버 스타리그에서 생애 첫 본선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 이제동은 다양한 리그에 참여해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리그 누적 상금 1위 등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 왔다.
2012년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한 후에는 해외 프로팀 ‘이블 지니어스’ 주축 멤버로 활동했다. 2013 WCS 시즌 2 파이널, 2013 WCS 아메리카 시즌 2, 2013 WCS 글로벌 파이널에 참여해 준우승을 거머쥐었고, 미국 ‘론스타클래쉬 3’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 2일 이블 지니어스와의 계약이 종료된 이제동은 프로게이머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콩두컴퍼니 소속 크리에이터로서 다시 한국 팬들을 찾는다. 이제동은 11월부터 ‘스타 1’을 중심으로 하는 개인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콩두컴퍼니가 주관하는 이벤트 매치와 리그 등에도 참여한다.
콩두컴퍼니는 그간의 프로게이머 매니지먼트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동이 콘텐츠 제작자로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방송 스튜디오와 편집 인력 등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이제동의 소식을 노출하는 등 홍보활동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동은 “선수생활 하는 동안 팬 여러분께 저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아, 앞으로 소통하며 보답하고 싶다”며, “팬 여러분께는 늘 감사하는 마음뿐이다. 다시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제동은 현재 활동할 플랫폼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이제동 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콩두컴퍼니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제동 사진 (사진제공: 콩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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