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모이는 요원들! '인그레스' 유저 대회 11일 서울 개최
2016.11.09 15:15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인그레스'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나이언틱)
[관련기사]
[뉴스] 유저들이 준비한 인그레스 대회, 11월 서울에서 개최된다
'포켓몬 GO' 제작사 나이언틱은 오는 11일부터 3일간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서 모바일 AR게임 '인그레스' 공식 오프라인 이벤트 '인그레스 어노말리: 비아 느와르 프라이머리'를 개최한다.
'인그레스'는 나이언틱이 2013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첫 번째 AR게임으로, ‘인라이튼드’, ‘레지스탕스’ 양 진영의 영역 싸움이 핵심이다. AR게임답게 위치기반서비스(GP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두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하고, '포털'로 등록된 주요 장소와 조형물 3개를 연결해 진영을 넓혀가게 된다.
‘인그레스 어노말리’는 나이언틱이 주최하는 공식 행사로, 전세계에서 '프라이머리' 3개국을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벤트 내용에 따라 실제 게임 스토리가 정해지기 때문에, 전세계 유저들이 직접 방문해 행사에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 이번 ‘인그레스 어노말리’에는 뉴올리언스, 로마와 함께 서울이 ‘프라이머리’로 선정되었다.
따라서 국내에서도 다채로운 ‘인그레스’ 관련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먼저 11일에는 10kg의 짐을 메고 열심히 뛰어다니며 주요 정보를 얻는 ’고럭’, 12일에는 점령전 ‘어노말리’와 함께 ‘애프터 파티’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13일에는 개최지 곳곳을 탐험하는 ‘미션데이’가 예정되어 있다.
‘인그레스 어노말리: 비아 느아르 프라이머리’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인그레스’ 설치 후 진영을 선택해야 한다. 이후 인그레스 게임 내 채팅창에 참가 의사를 밝힌 뒤 안내에 따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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