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 모바일, 텐센트 통해 중국 테스트 진행
2016.11.11 11:26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텐센트 통해 중국 서비스되는 '프리스타일' 모바일 (사진제공: 조이시티)
오는 16일(수)부터, 텐센트가 서비스하고 아워팜이 개발한 ‘프리스타일 모바일(중국명 가두농두)’의 중국 테스트가 진행된다.
‘가두농구’는 조이시티의 인기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의 모바일 버전이다. ‘프리스타일’은 지난 2004년 론칭 이후 약 10년간 중국과 동남아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 인기리 서비스되고 있다.
‘가두농구’는 이미 두 차례 중국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길거리 농구가 주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현장감 넘치는 조작감, 카툰 랜더링 기법을 활용한 그래픽 등이 호평을 받으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지는 이번 테스트는 텐센트의 주최 하에 진행될 예정으로, 3vs3 대항전을 비롯해 특수 캐릭터, 특수 스킬 등 경기의 승패를 결정하는 핵심 콘텐츠와 주요 시스템이 대거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올해 3월 아워팜과 ‘프리스타일’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어 9월에 텐센트와 중국 독점 퍼블리싱에 대해 협의한 바 있다.
‘가두농구’는 조이시티의 인기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의 모바일 버전이다. ‘프리스타일’은 지난 2004년 론칭 이후 약 10년간 중국과 동남아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 인기리 서비스되고 있다.
‘가두농구’는 이미 두 차례 중국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길거리 농구가 주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현장감 넘치는 조작감, 카툰 랜더링 기법을 활용한 그래픽 등이 호평을 받으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지는 이번 테스트는 텐센트의 주최 하에 진행될 예정으로, 3vs3 대항전을 비롯해 특수 캐릭터, 특수 스킬 등 경기의 승패를 결정하는 핵심 콘텐츠와 주요 시스템이 대거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올해 3월 아워팜과 ‘프리스타일’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어 9월에 텐센트와 중국 독점 퍼블리싱에 대해 협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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