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모바일 기대작 완비, 반다이남코 '지스타' 라인업 공개

▲ 지스타 2016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B2C 부스 (사진제공: 위드피알)

[관련기사]

[뉴스] '대한국어화' 시대 선봉 반다이남코, 지스타 2016 참가한다

[뉴스] 철권 7과 소아온 추가, 반다이남코 한국어화 라인업 '5종'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16’의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B2C 부스 디자인 및 출품작 라인업이 공개됐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지스타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우선 신작 모바일게임의 국내 서비스 일정을 발표하고, 관람객을 위한 현장 시연을 마련한다.
또한 국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드래곤볼 폭렬격전’과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의 최강 콜라보 포토존, ‘건담 얼티밋컴뱃’에 등장하는 모빌슈트와 포토존을 설치할 계획이다. 두 게임의 추후 업데이트 예고를 비롯해 프로듀서 초대 이벤트도 예정돼있다.
콘솔 게이머를 위한 코너도 있다. ‘철권 7’과 ‘드래곤볼 제노버스 2’, ‘SD건담 G제네레이션 제네시스’ 등 여러 PS4 타이틀이 자리할 예정이며 호평 발매 중인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도 현장에서 시연해볼 수 있다.
이어서 19일에는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코스프레 쇼와 함께 ‘철권’의 유명 프로게이머 ‘제이디씨알(JDCR)’과 ‘세인트(Saint)’의 초청 친선경기 및 유저대결 이벤트가 진행된다.
끝으로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유명 유튜버 ‘함군’이 ‘SD건담 G제네레이션 제네시스’와 ‘드래곤볼 제노버스 2’를 현장에서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