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 시연버전 공개한다
2016.11.15 11:40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16’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의 시연 버전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될 시연 버전에서는 휴먼, 엘프, 다크엘프, 드워프 등 캐릭터 4종과 탐험할 수 있는 드넓은 오픈필드 10종,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퀘스트, 파티 플레이, 레이드, PvP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 '리니지2 레볼루션'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관련기사]
넷마블게임즈가 오는 17일(목)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16’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의 시연 버전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될 시연 버전에서는 휴먼, 엘프, 다크엘프, 드워프 등 캐릭터 4종과 탐험할 수 있는 드넓은 오픈필드 10종,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퀘스트, 파티 플레이, 레이드, PvP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여기에 ‘오만의 탑’과 ‘개미굴’ 등 원작의 느낌 살린 던전 7종과 핵심 콘텐츠인 ‘혈맹’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 대규모 전투인 ‘요새전’을 관람객이 참여하는 이벤트 형식으로 공개된다. ‘요새전’은 각 영지에 존재하는 요새를 놓고 펼치는 ‘혈맹’ 간 전쟁으로, 지형지물을 이용한 전략 플레이를 핵심으로 내세운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최대 60명이 한 무대에 오르는 전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장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된다. 영상에는 스킬북을 통해 희귀한 스킬을 습득하는 ‘레어스킬 시스템’을 주제로 하며, 엄청난 폭발을 자랑하는 광역스킬, 대규모 회복 기술 등 게임만의 특색있는 스킬을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원작의 고유한 혈맹 시스템과 실시간 공성전, 최대 규모의 오픈필드를 그대로 옮겨온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언리얼 엔진 4를 통한 완성도 높은 그래픽으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사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만쥬 린슈인 “오래 사랑 받는 아주르 프로밀리아 될 것”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6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7
[순정남] 모든 게이머가 바라는 '기준 좀 정해줘' TOP 5
-
8
16 대 9 화면 지원, 그랑블루 판타지 내년 3월 스팀 출시
-
9
올해 신작 중 '100% 완주' 가장 높은 게임은 33 원정대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6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와 '많이' 닮은 中 게임 화제
-
7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
8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9
[롤짤] '언제까지 젠한티야?' LCK 대격변 예고하는 농심
-
10
또 연기… 아크 2 출시는 ’2028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