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의 술 발동! '나루티밋 블레이징' 17일부터 사전예약
2016.11.17 21:43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17일부터 전 세계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게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 국내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나루티밋 블레이징’은 지난 7월 일본에서 서비스가 시작됐고, 현재 전세계 42개 국가에 진출한 게임으로, 인기 만화 ‘나루토’에 등장하는 닌자 캐릭터가 중심이다




▲ '나루티밋 블레이징' 로고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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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머리띠 하나면 누구나 나뭇잎 닌자, 반다이남코 부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17일(목)부터 전 세계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게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이하 나루티밋 블레이징)’ 국내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나루티밋 블레이징’은 지난 7월 일본에서 서비스가 시작됐고, 현재 전세계 42개 국가에 진출한 게임으로, 인기 만화 ‘나루토’에 등장하는 닌자 캐릭터가 중심이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모아 파티를 편성하고, 탭과 슬라이드 등 간단한 조작 만으로 연계 공격과 화려한 오의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랭킹 이벤트도 정기적으로 실시되어, 다른 유저와 경쟁할 수 있는 요소도 제공된다.
게임 사전 예약은 17일부터 진행되며, 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자 수가 많을수록 더욱 많은 보상을 얻게 된다. 등록자 5만 명을 돌파하면 닌자석 외에도 5성 캐릭터 ‘나미카제 미나토’를 모든 유저에게 지급한다. 다만 사전 등록 보상은 정식 출시 후, 튜토리얼을 완료해야 받을 수 있다. 또, 별도 공지 없이 보상의 내용이나 기간이 변경될 수도 있다.
아울러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6’ 반다이남코 부스에서 ‘나루티밋 블레이징’을 체험할 수 있다.

▲ '나미카제 미나토' 캐릭터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 '나루티밋 블레이징' 스크린샷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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