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리진 개발사, 킹넷 게임즈 지스타 2016 B2B 첫 출전
2016.11.21 11:4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킹넷 게임즈 지스타 2016 B2B 부스 (사진제공: 킹넷 게임즈)
킹넷 게임즈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지스타 2016에서 B2B 부스를 차리고 '전민기적MU', '람월전기', '뇌정해전', '소년금의위' 등 모바일 및 웹게임 4종을 소개했다. 킹넷 게임즈가 자체적으로 지스타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게임사, 킹넷 게임즈는 한국에도 '뮤 오리진'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이번에는 지스타에 직접 자사 타이틀을 소개하며, 국내 게임시장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먼저, 3D 슈팅 모바일게임 '뇌정해전(국내 서비스명 : 해전스트라이크)'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100대 이상의 군함이 등장한다. 현제 국내에는 이펀컴퍼니가 서비스를 맡고 있다.
이어서, 무협을 소재로 한 모바일 MMORPG '소년금의위'는 동명의 중국 만화를 배경으로 중국 명조시기 무협세상을 그려냈다. 캐릭터 육성, 파트너 육성, 필드 PK 등을 갖췄다.
킹넷 게임즈는 지스타 2016에서 공개한 게임 외에도, 인지도가 높은 IP를 활용한 주요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다수의 게임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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