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이 즐긴 일본 RPG '유루드라실', 내년 상반기 국내 서비스
2016.11.30 14:56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인트라게임즈는 30일, 일본 클로버랩과 모바일 RPG ‘유루드라실’ 국내 정식 서비스를 위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유루드라실’은 깔끔한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RPG로, 일본 현지에서 5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흥행작이다. 북미와 유럽 신화의 친숙한 신들이 캐릭터로 등장하며, 일본게임 특유의 재치 있는 대사와 충실한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 일본 클로버랩의 모바일 RPG '유루드라실'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 일본 클로버랩의 모바일 RPG '유루드라실'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30일(수), 일본 클로버랩과 모바일 RPG ‘유루드라실(가칭)’ 국내 정식 서비스를 위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유루드라실’은 깔끔한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RPG로, 일본 현지에서 5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흥행작이다. 북미와 유럽 신화의 친숙한 신들이 캐릭터로 등장하며, 일본게임 특유의 재치 있는 대사와 충실한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인트라게임즈는 이미 클로버랩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한국어 버전의 제작을 개시했으며,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다양한 요소를 최대한 전달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루드라실’은 2017년 상반기부터 양대 마켓을 통해 국내 정식 서비스된다.
인트라게임즈와 클로버랩은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서비스 개발을 구상하여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루드라실’은 깔끔한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RPG로, 일본 현지에서 5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흥행작이다. 북미와 유럽 신화의 친숙한 신들이 캐릭터로 등장하며, 일본게임 특유의 재치 있는 대사와 충실한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인트라게임즈는 이미 클로버랩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한국어 버전의 제작을 개시했으며,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다양한 요소를 최대한 전달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루드라실’은 2017년 상반기부터 양대 마켓을 통해 국내 정식 서비스된다.
인트라게임즈와 클로버랩은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서비스 개발을 구상하여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5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7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