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천마시공 '뮤 오리진' 후속작 개발, 2017년 출시한다
2016.12.06 10:44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뮤 오리진' 후속작이 개발 중이다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6일(화), 천마시공의 ‘뮤 오리진(중국명 전민기적)’ 후속작을 정식 공개했다. 해당 작품은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17년 론칭 예정이다.
‘뮤 오리진’은 웹젠 대표 IP ‘뮤 온라인’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로, 2015년 상반기 최고 흥행작으로 꼽힌다. 이번 후속작은 게임 내 월드맵이 전작의 50% 이상으로, 새로운 직업을 비롯한 여러 콘텐츠가 대거 확충될 예정이다.
웹젠과 천마시공은 앞서 2016년 초 ‘뮤 오리진’ 후속작 개발 및 제작 방향에 대해 정식으로 협의했으나, 양사간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계약 조건을 비롯한 세부 사항은 공개치 않았다. 국내 서비스는 웹진이 직접 진행하며, 중국 퍼블리싱 계획 및 양국 출시 일정은 아직 논의 중이다.
이외에도 웹젠은 ‘뮤’ IP를 활용한 신작 전개에 힘쓰고 있다. 지난 11월 30일에는 중국 유력 게임사 타렌 ‘뮤 온라인’ 기반 웹게임 ‘기적중생(奇迹重生)’ 중국 내 정식서비스도 시작하는 등 꾸준히 IP 제휴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룽투게임즈와 함께 개발한 ‘기적MU: 최강자’ 테스트도 최근 마무리됐다.
게임 퍼블리싱은 물론 캐릭터 및 퍼블리싱 기술 등을 사업 모델로 삼는 웹젠 IP 제휴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사업제안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 오리진’은 웹젠 대표 IP ‘뮤 온라인’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로, 2015년 상반기 최고 흥행작으로 꼽힌다. 이번 후속작은 게임 내 월드맵이 전작의 50% 이상으로, 새로운 직업을 비롯한 여러 콘텐츠가 대거 확충될 예정이다.
웹젠과 천마시공은 앞서 2016년 초 ‘뮤 오리진’ 후속작 개발 및 제작 방향에 대해 정식으로 협의했으나, 양사간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계약 조건을 비롯한 세부 사항은 공개치 않았다. 국내 서비스는 웹진이 직접 진행하며, 중국 퍼블리싱 계획 및 양국 출시 일정은 아직 논의 중이다.
이외에도 웹젠은 ‘뮤’ IP를 활용한 신작 전개에 힘쓰고 있다. 지난 11월 30일에는 중국 유력 게임사 타렌 ‘뮤 온라인’ 기반 웹게임 ‘기적중생(奇迹重生)’ 중국 내 정식서비스도 시작하는 등 꾸준히 IP 제휴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룽투게임즈와 함께 개발한 ‘기적MU: 최강자’ 테스트도 최근 마무리됐다.
게임 퍼블리싱은 물론 캐릭터 및 퍼블리싱 기술 등을 사업 모델로 삼는 웹젠 IP 제휴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사업제안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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