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로 소녀와 교감, 일본산 미소녀게임 국내 상륙 예고
2016.12.08 11:3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세시소프트는 8일, 일본 퀄리아츠의 모바일게임 '얼터너티브 걸즈'를 국내에 서비스할 것이라 밝혔다. '얼터너티브 걸즈'는 미소녀를 앞세운 모바일 RPG이며, VR 대응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VR 모드는 시판 중인 VR 헤드셋을 이용하면 된다. VR 모드에서는 소녀와의 교감을 즐길 수 있다

▲ '얼터너티브 걸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세시소프트)

▲ '얼터너티브 걸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세시소프트)

▲ '얼터너티브 걸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세시소프트)
세시소프트는 8일, 일본 퀄리아츠의 모바일게임 '얼터너티브 걸즈'를 국내에 서비스할 것이라 밝혔다. '얼터너티브 걸즈'는 미소녀를 앞세운 모바일 RPG이며, VR 대응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VR 모드는 시판 중인 VR 헤드셋을 이용하면 된다. VR 모드에서는 소녀와의 교감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소녀들이 장난을 치거나,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VR을 통해 실제 눈앞에 있는 것처럼 볼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소녀는 총 12명이며, 주인공은 소녀를 이끄는 캡틴으로 임명됐다. 주인공은 '얼터너'라 불리는 소녀들을 올바르게 이끌며 악의 세력에 맞서 싸워야 한다.

▲ '얼터너티브 걸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세시소프트)
전투는 캐릭터 4인이 한 팀을 이뤄 진행된다. 각 소녀는 고유 스킬과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무기를 통해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무기는 6종으로 구분된다.
올해 7월에 일본에 출시된 '얼터너티브 걸즈'는 현재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 여기에 내년 상반기에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출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의 경우 2017년 1월에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얼터너티브 걸즈' 브랜드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5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7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