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의 3D 슈팅게임이 PS2로 재탄생한다(실피드 더 로스트 플래닛)
2000.06.16 15:39김성진기자
전작 메가 CD용 실피드는 당시로서는 압도적인 폴리곤 그래픽을 자랑하는 슈팅게임이었다. 물론, 그래픽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무기 시스템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그 후속작이 PS2로 등장하게 된다. 후속작이라고는 하지만 메가 CD용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가 수정·추가될 예정이다. 새롭게 바뀌어 등장하는 실피드의 면모를 하나 하나 살펴보기로 하자.
BEFORE…
당시로는 멋진 그래픽이었다 주장하는 실피드. 누가 믿어 줄까봐? 라고는 하지만 믿어주자. 당시만 하더라도 제대로된 3D슈팅이란게 있지도 않았는데 혜성처럼 나타나 많은 게이머들을 놀라게 했었다는 사실을.
AFTER
메가 CD용은 93년작이니 전작으로부터 7년의 세월이 흘렀다. 한 세기를 넘어서 등장한 후속작은 과연 어떤 점이 다를까?
게임방식은 타이토의 「레이스톰」을 연상시키는 종스크롤 슈팅게임이다. 약간 비스듬하게 뒤에서 보는 시점으로 진행이 되지만, 특징적인 것은 일반 종스크롤과는 달리 여러 가지 스크롤 방향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3D 기능을 사용하여 모든 것이 리얼타임 3D로 이루어져 있는 것은 당연한 사실!
일단 게임 시스템은 예전과 동일하다. 추가된 것이라고는 버튼을 눌러 에너지를 모아 쏘는 「모아 쏘기」공격. 다른 슈팅게임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것이라 참신함이 떨어지지만… 스테이지 공략에 모아 쏘기를 적절히 활용하면 재미가 배가 될 것이다.
무기선택
실피드의 가장 특징적인 시스템이라 한다면 바로 이 무기 선택이다. 각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 장비할 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 무기를 장비할 수 있는 곳은 두 군데가 있어서 각각의 장소에 다른 무기를 장비할 수 있다. 물론 그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방법에 맞추어 적절한 무기를 선택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BEFORE…
당시로는 멋진 그래픽이었다 주장하는 실피드. 누가 믿어 줄까봐? 라고는 하지만 믿어주자. 당시만 하더라도 제대로된 3D슈팅이란게 있지도 않았는데 혜성처럼 나타나 많은 게이머들을 놀라게 했었다는 사실을.
AFTER
메가 CD용은 93년작이니 전작으로부터 7년의 세월이 흘렀다. 한 세기를 넘어서 등장한 후속작은 과연 어떤 점이 다를까?
게임방식은 타이토의 「레이스톰」을 연상시키는 종스크롤 슈팅게임이다. 약간 비스듬하게 뒤에서 보는 시점으로 진행이 되지만, 특징적인 것은 일반 종스크롤과는 달리 여러 가지 스크롤 방향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3D 기능을 사용하여 모든 것이 리얼타임 3D로 이루어져 있는 것은 당연한 사실!
일단 게임 시스템은 예전과 동일하다. 추가된 것이라고는 버튼을 눌러 에너지를 모아 쏘는 「모아 쏘기」공격. 다른 슈팅게임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것이라 참신함이 떨어지지만… 스테이지 공략에 모아 쏘기를 적절히 활용하면 재미가 배가 될 것이다.
무기선택
실피드의 가장 특징적인 시스템이라 한다면 바로 이 무기 선택이다. 각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 장비할 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 무기를 장비할 수 있는 곳은 두 군데가 있어서 각각의 장소에 다른 무기를 장비할 수 있다. 물론 그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방법에 맞추어 적절한 무기를 선택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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