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 소셜 네트워크와 레이싱이 만나다!
2010.11.02 17:14게임메카 최혁식 기자
눈부신 슈퍼카, 짜릿한 스피드, 뜨거운 추격전, 3박자를 고루 갖춘 레이싱 게임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최신작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가 PC, PS3, XBOX360, WII 버전으로 오는 11월 16일 정식 발매된다. 이번 작품의 핵심 기능인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 ‘오토로그’ 및 레이서 대 경찰이라는 대결 구도를 통해, 기존의 레이싱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번아웃 파라다이스’의 개발사인 크라이테리온 게임즈의 손을 거쳐 재탄생한 ‘니드 포 스피드’의 모습을 지금 살펴보자.
▲ ‘니드 포 스피트: 핫 퍼슈트’ 트레일러 영상
멀티 플레이의 새로운 패러다임!
‘트위터’, ‘미투데이’ 등 소셜 네트워크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그리고 이 바람은 게임계에도 불어 닥치고 있다.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의 핵심 기능인 ‘오토로그’를 통해 친구들과 자신의 성적을 비교하고 서로 경쟁할 수 있다. 또한 트위터의 ‘팔로우’ 시스템과 같은 ‘친구 추천’ 시스템으로 거미줄처럼 얽힌 전세계 유저들과 쉽게 친구를 맺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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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플레이, 기록 분석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숨막히는 슈퍼카의 향연!
시가 몇 억, 몇 십억에 달하는 슈퍼카는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에서 추가되는 다양한 고성능 슈퍼카로 짜릿한 레이싱을 즐겨보자. 물론 레이서만 좋은 자동차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물량전으로 플레이어를 압박하던 경찰들이 슈퍼카를 이용하기 시작한 것! 내로라하는 슈퍼카로 제작된 순찰차가 단체로 등장하는 장관을 직접 목격할 수 있다.
▲ 이제 “순찰차는 느리다”는 편견을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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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 하나라도 현실에서 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양한 장비로 짜릿한 추격전을!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에는 다양한 무기 및 장비가 추가되었다. 상황에 알맞은 무기를 사용함으로써, 경찰차의 추격을 무력화시키거나 경쟁자를 궁지로 몰아넣는 등 격렬한 추격적을 벌일 수 있다.
레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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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SCPD(남부 찰스턴 지역 경찰)’에서 사용하는 방해 전파로, 상대방의 통신을 무력화 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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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SCPD의 스파이크 스트립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장비는, 미행 중인 경찰차의 타이어를 펑크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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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 펄스를 통해 상대 자동차를 일시적으로 정지시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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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로켓 연료가 분사되어 일정 시간 동안 가속도가 붙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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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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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용의자의 차량을 쫓아다니며, 빛을 비춰 위치를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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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 펄스를 통해 상대 자동차를 일시적으로 정지시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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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SCPD의 스파이크 스트립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장비는, 미행 중인 상대방의 타이어를 펑크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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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일부 지점에 장애물을 설치하여, 상대방의 질주를 막을 수 있다. |
▲ 다양한 장비로 더욱 짜릿한 추격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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