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파이널 판타지 15’ 공략 4부
2016.12.23 18:02
‘파이널 판타지 15’ 공략 3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제국군에게 대항하는 ‘녹티스’ 일행의 이야기와 새로운 지역 ‘아코르도’의 수도 ‘알티시에’로 떠나는 과정을 그렸다. 이번 4부에서는 ‘알티시에’에서 벌어지는 사건, 그리고 모든 일의 배후에 있던 흑막과의 최종전까지 다룰 예정이다. 이번 지역부터는 전반적인 챕터 분량이 짧아지고, 스토리 전개가 빨라지니 참고하자

















지난 ‘파이널 판타지 15’ 공략 3부에서 본격적으로 제국군에게 대항하는 ‘녹티스’ 일행의 이야기와 새로운 지역 ‘아코르도’의 수도 ‘알티시에’로 떠나는 과정까지 마쳤다. 이번 4부에서는 ‘알티시에’에서 벌어지는 사건, 그리고 모든 일의 배후에 있던 흑막과의 최종전까지 다룰 예정이다. 이번 지역부터는 전반적인 챕터 분량이 짧아지고, 스토리 전개가 빨라지니 참고하자.

수도 ‘알티시에’에 입국한 직후, 선착장 오른쪽으로 가면 곤돌라에 탑승할 수 있다. 도시 내에는 곤돌라로만 갈 수 있는 지역도 있으니, 돌아다닐 때 근처에 보이면 최대한 활용하자. 우선 곤돌라를 타고 ‘수상시장역’으로 가자.

목표 지점에 도착하면, 근처에 보이는 식당에서 ‘위스컴’과 대화가 진행된다. 대화를 마치면 ‘아코르도’의 총리 ‘카멜리아’가 나타나 나중에 관저에 들르라고 한다. 일단 밤이 깊었으니, 다음 지점인 ‘리웨이 호텔’로 향하자.

리웨이 호텔에는 신의 사도 겐티아나가 개 '움브라'와 함께 기다리고 있다. 대화를 나누면 ‘움브라’의 능력으로 게임 초반에 방문했던 지역들을 다시 들를 수 있으니, 일단은 호텔에서 하루 묶고 가자.

자고 일어났으면, 이번에는 곤돌라를 타고 총리 관저가 있는 ‘관청가역’으로 이동하자.

곤돌라의 이동 연출은 원한다면 생략할 수 있다.

‘관청가역’은 길이 복잡한 편이다. 우선 위 사진의 오른쪽을 보면, 두 개의 길이 보인다. 정면에 있는 계단으로 가지 말고, 뒤쪽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자.

계단을 오른 다음, 다시 갈래길이 나온다. 왼쪽으로 가면 다리가 나오는데, 그쪽으로 건너가자.

다리를 건너고 직진하다가 오른쪽으로 꺾으면, 바로 목표 지점이 보인다.

총리 관저에 들어가면 도시의 주요 기능을 당분간 이용할 수 없다. 나중에 ‘움브라’의 능력으로 돌아올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내부로 들어가면, 총리와 협상이 진행된다. 어느 선택지를 골라도 루시스의 대표로 인정받을 수 있으니 부담 없이 골라보자.

협상이 끝나면, 주인공 일행은 곤돌라를 타고 사람들이 모여있는 광장으로 향하게 된다. 연단 쪽으로 다가가면 여주인공 ‘루나프레나’가 사람들에게 연설하는 장면이 나온다. 연설이 끝난 후, 그녀는 수신 ‘리바이어던’을 소환하는 의식을 거행한다.

연설이 끝난 후, 빠져나가려던 주인공 ‘녹티스’가 제국군의 습격을 받게 된다. 수는 많지만 레벨이 낮은 편이니 ‘시프트 브레이크’로 빠르게 잡아주자.

길을 따라가다 보면 제국군이 한번 더 등장하니 처치하자. 계속 전진하면 목표 지점이 갱신되고 동료 ‘프롬프토’에게 전화가 온다.

목표 지점에 가서 ‘동그라미’ 버튼을 누르면 녹티스가 발코니에서 뛰어내린다. 물론 곧바로 ‘프롬프토’가 제국군의 마도 병기를 타고 날아와 녹티스를 잡아주니 걱정하지 말자.
이제 ‘리바이어던’이 소환한 수룡을 피하면서 근처에 접근해야 한다. 수룡은 ‘가드’와 ‘패리’로 쳐낼 수 있는데, 그냥 ‘네모’ 버튼을 꾸욱 누르고만 있어도 된다.

근처에 접근하면 ‘리바이어던’과의 대화 이벤트가 진행된다.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상관없다.
대화가 끝난 다음,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된다. 먼저 주위에 보이는 지형에 ‘맵 시프트’로 거리를 벌리고, 멀리서 ‘시프트 브레이크’로 단번에 접근해 일격을 가하자. 일정 대미지를 가하면 화면이 컷신으로 전환된다.

컷신이 끝난 후, 주인공 녹티스가 각성하며 ‘리바이어던’과의 전투가 2페이즈에 돌입한다. 이제 먼 거리에서도 ‘팬텀 소드’를 날려 공격할 수 있으며, 많은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다만 체력이 높으니 오래 공격해야 한다. 이후 ‘리바이어던’을 쓰러뜨리면 챕터 9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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