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청신호,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모바일’ 중국 애플 매출 17위
2017.01.09 14:27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 중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9일(월), 텐센트에서 중국 서비스를 맡은 ‘프리스타일 모바일’이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 모바일’은 조이시티의 동명 PC 온라인게임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게임으로, 원작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길거리 농구와 힙합 문화를 결합한 게임성을 계승하고 있다. 특히 카툰풍 그래픽과 개성적인 캐릭터, 차별화된 조작 방식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지난 6일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이례로, ‘프리스타일 모바일'은 애플 앱스토에서 꾸준히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유지 중이다. 특히 텐센트 자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히트 게임 1위, 신규 게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매출 기준으로는 애플 앱스토어 전체 순위 19위, 게임 카테고리에서는 17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 모바일'의 성공적인 중국 시장 안착을 기반으로 삼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유럽,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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