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파' 첫 MMORPG, SNK가 모바일로 만든다
2017.01.16 14:01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모바일 MMORPG 열풍에 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가 합류한다. 개발사 SNK가 직접 개발하고 있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월드’가 그 주인공이다. SNK는 16일, 모바일 MMO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월드’를 처음 공개했다.‘더 킹 오브 파이터즈: 월드’는 안드로이드와 iOS로 출시된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월드' 콘셉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관련기사]
모바일 MMORPG 열풍에 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가 합류한다. 개발사 SNK가 직접 개발하고 있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월드’가 그 주인공이다.
SNK는 16일, 모바일 MMO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월드’를 처음 공개했다. 지금까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은 격투를 그대로 옮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M’, 수집형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UM’이 있었다. MMORPG는 이번 작이 최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월드’는 안드로이드와 iOS로 출시된다. 여기에 풀 3D 그래픽으로 제작되고, 시리즈 역대 인기 캐릭터가 총출동한다. 콘셉 영상에서는 시리즈 대표 캐릭터 ‘쿠사나기 쿄’를 비롯해 ‘시라누이 마이’, ‘테리 보가드’ 등이 등장했다.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세계를 모험하고, 대전이나 수수께끼 풀이 등의 콘텐츠를 즐긴다. 그 과정에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심도 깊은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다만 정확히 어떤 콘텐츠가 제공되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월드’는 2017년 여름, 중국에서 먼저 출시되며, 추후 글로벌에서 서비스를 진행한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월드' 대표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5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6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7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8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8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