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과 MMO를 동시에, 트라비아 리턴즈 구글 사전예약 시작
2017.02.02 21:3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트라비아 리턴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재미인터랙티브)
재미인터랙티브는 2월 2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트라비아 리턴즈'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바로가기)을 시작했다.
'트라비아 리턴즈'는 재미인터랙티브의 온라인 MMORPG '트라비아 2'를 계승한 모바일 신작이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KMGA)가 주관하고 원스토어가 지원하는 '원스타발굴프로젝트'에 선정된 작품으로 원스토어 출시 당시 사전예약 참가자 수 2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싱글 플레이 모드와 MMO 모드를 동시에 지원한다는 것이다. 우선 싱글 플레이 모드는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으로 진행되며 24개 챕터, 288개에 달하는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서 MMO 모드는 강력한 보스와의 대결은 물론 여러 유저가 격돌하는 PvP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토벌', '요일던전', '카야의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재미인터랙티브는 '트라비아 리턴즈'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 2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여기에 참가 인원 수에 따라 최대 2,500개의 보석을 지급하고, SNS와 블로그에 '트라비아 리턴즈'를 소개한 유저에게 구글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트라비아 리턴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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