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의 첫 모바일게임, 엘소드 M 루나의 그림자 사전예약 시작
2017.02.23 16:5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엘소드 M 루나의 그림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월 23일,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엘소드 M 루나의 그림자' 사전 예약(바로가기)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2월 23일붕터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3월 중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엘소드 M 루나의 그림자'는 KOG의 첫 모바일게임이다. '엘'을 찾아가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엘소드'와는 달리, 새로운 세상 '루나'로 소환된 영웅들의 모험을 그린 액션 RPG다.
한 손으로도 쉽게 즐길 수 있을 정도의 간단한 조작에 다양한 스킬과 연계기를 붙어 특유의 손맛을 살린 것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계정 하나 당 6종의 영웅을 키울 수 있으며, 보유한 캐릭터 중 원하는 것을 골라 파티를 꾸릴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능력치를 가진 아바타와 36종에 달하는 전직을 통해 다양한 방향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규율의 탑', '헤니르의 시공', '침략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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