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해진 US슈트가 온다, 넥슨 'M.O.E.' 신규 콘텐츠 추가
2017.02.24 11:5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M.O.E'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월 24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M.O.E.'에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우선, 최후의 반항 중인 적과 치열한 전투를 펼치는 '아스가르드함'의 스토리가 담긴 신규 챕터 '우주정거장 티알피 - 전편'과 적과 가상 전투를 난이도 별로 다양하게 즐기는 특수 미션 '시뮬레이터'를 추가했다.
또, '픽시(캐릭터)'의 특정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제닉시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제닉시드'는 생명, 마나, 공격 등 총 6가지 특성에 맞게 제작이 가능하며, 제작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은 '시뮬레이터'에서 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도전과제 리뉴얼을 통해 ‘일일도전’, ‘요일과제’, ‘연속도전’을 제공하고, 높은 챕터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여기에 US등급 '슈트' 개조가 추가됐다. '슈트'가 30레벨을 달성하면 1단계까지 개조가 가능하고, '슈트'를 개조하면 외형 변화와 함께 최대 레벨이 40까지 올라간다.
넥슨은 공식 카페를 통해 2월 28일까지 가장 선호하는 '파츠'의 옵션을 댓글로 공유하는 유저 전원에게 '아스가르드 강화티켓 10장'을 제공한다. 아울러 '픽시'의 스킬 강화 장면을 찍은 스크린샷을 올린 유저에게 '50만 크레딧'을 지급한다.
'M.O.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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