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꿀팁] 시그너스 여제 노말 입장권, 꿈의 열쇠 획득법
2017.03.10 15:30게임메카 김태진 기자
메이플스토리의 강력한 보스 중 하나인 시그너스는 이지와 노말 모드로 나누어져 있다. 이지 모드는 '파티 보스'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반면, 노말 모드의 시그너스 여제는 '꿈의 열쇠'란 특별한 아이템이 필요하다. 노말 시그너스는 카루타로 가기 위한 필수 세트 '시그너스 여제 장비'를 드롭하기 때문에 누구나 도전해야 한다. 본 공략을 통해 '꿈의 열쇠' 획득법을 알아보자.

'꿈의 열쇠'는 '기사단 요새 : 정령의 터'에서 나오는 5가지 아이템을 조합해서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기사단 요새 : 정령의 터'는 어디에 있을까?
우선 '파티 보스'로 노말 모드의 시그너스 던전에 입장하자. 시그너스가 있는 곳에 바로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 '기사단 요새 : 요새 입구'라는 곳에 오게 된다. 여기서 오른쪽 포탈을 타고 계속 이동하다 보면 '기사단 요새 : 기사단 제 2구역'으로 갈 수 있다.
최종 목적지 '기사단 요새 : 정령의 터'는 '기사단 요새 : 기사단 제 2구역'의 가장 위쪽 포탈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미니맵에 가려져 잘 안 보일 수 있으니 주의 깊게 살펴보도록 하자.

▲ 기사단 요새 : 기사단 제 2구역 위치

▲ 기사단 요새 : 정령의 터 입구

'기사단 요새 : 정령의 터'는 총 5가지 맵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포탈에 들어가려 하면 정보원이 말을 걸며 '소울의 터', '플레임의 터', '스톰'의 터', '다크니스의 터', '라이트닝의 터' 중 한 곳에 입장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꿈의 열쇠'를 만들려면 모든 맵에 다 들어가야 하니 처음엔 아무 곳이나 방문해도 상관없다.
이제 선택한 정령의 터에 들어가서 정령 몬스터를 처치하자. 소울의 터에서는 '영혼의 돌', 플레임의 터에서는 '불꽃의 돌', 다크니스의 터에서는 '어둠의 돌', 스톰의 터에서는 '바람의 돌',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이트닝의 터에서는 '번개의 돌'을 획득할 수 있다.
각 정령의 터를 이동하면서 5가지 돌 종류를 하나씩 모았다면 '번개의 돌'을 사용하자. '번개의 돌'은 다른 아이템들과 다르게 소비 아이템으로 분류되며, 사용 시 5가지 돌이 합쳐져 '꿈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 각 정령의 터에 입장해 돌들을 모으자

▲ 꿈의 열쇠를 만들었다면 노말 모드의 시그너스 여제에 도전 해보자
참고로, 정령의 터에서 얻은 돌맹이는 갯수에 관계없이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시그너스를 자주 사냥하는 유저라면 여러개의 돌들을 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자. 또한, 꿈의 열쇠는 하루에 단 한번 밖에 만들지 못하므로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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