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 개발진 영입한 블루사이드, 'KUF' 모바일 만든다
2017.03.13 11:33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킹덤언더파이어' 모바일 액션RPG 스크린샷 (사진출처: 블루사이드)
블루사이드는 13일(월), ‘킹덤언더파이어’ IP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RPG 개발을 공식 발표했다.
신작 개발을 주도하는 것은 블루사이드 개발 자회사 엠엔엠게임즈로,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빛나는 ‘레이븐’ 개발 및 서비스 핵심인력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여름 엠엔엠게임즈에 합류하여 블루사이드와 함께 ‘킹덤언더파이어’ 모바일 액션RPG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15년 3월 출시된 ‘레이븐’은 5일만에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를 석권하고, 40일 후 일일사용자 100만 명 돌파, 78일 후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경신 등 숱한 기록을 남긴 화제작이다. 앞서 코스닥 상장사 삼본정밀전자를 인수하여 사업 반경을 넓혀가는 블루사이드는 ‘레이븐’ 핵심 개발진을 영입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블루사이드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신사업 보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현장에서 차기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이 공개될 예정이다.
신작 개발을 주도하는 것은 블루사이드 개발 자회사 엠엔엠게임즈로,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빛나는 ‘레이븐’ 개발 및 서비스 핵심인력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여름 엠엔엠게임즈에 합류하여 블루사이드와 함께 ‘킹덤언더파이어’ 모바일 액션RPG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15년 3월 출시된 ‘레이븐’은 5일만에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를 석권하고, 40일 후 일일사용자 100만 명 돌파, 78일 후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경신 등 숱한 기록을 남긴 화제작이다. 앞서 코스닥 상장사 삼본정밀전자를 인수하여 사업 반경을 넓혀가는 블루사이드는 ‘레이븐’ 핵심 개발진을 영입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블루사이드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신사업 보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현장에서 차기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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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삭제모바일 개발 기네스북에 도전하는것인가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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