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과 운영을 동시에, 룽투코리아 '아이테르' 21일 테스트 시작

▲ '아이테르: 천공의 성'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아이테르: 천공의성 (이하 아이테르)'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이테르'는 30여 종의 영웅을 바탕으로 팀을 구성해 게임 속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발전시키는 과정을 담은 모바일 RPG다. 시원한 손맛을 앞세운 액션에 요새를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디펜스 방식 이용자 제작 모드(UGC) 등이 포함되어 있다.

룽투코리아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 핵심 콘텐츠 '천공의성'과 정식 버전에 준하는 스테이지 모드, UGC 모드, 하늘의 탑, 경기장, 최강자전 등을 공개하고 게임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사업총괄이사는 "최고의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제공하는 '아이테르'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비한 대작 3D 액션 RPG"라며 "이번 '아이테르' 테스트 기간 동안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액션의 묘미를 미리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아이테르'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스킬북', '돌파석'을 비롯한 5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RPG 칸타빌레 입단테스트' 이벤트를 통해 최고급 영웅 '타키'를 증정한다.

'아이테르: 천공의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바로가기)와 사전 예약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