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꿀팁] 필수 콘텐츠 '도감표(코어)' 총정리
2017.03.21 15:59게임메카 김태진 기자
리니지2 레볼루션에는 캐릭터를 강화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이 가운데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몬스터 도감 '코어작'은 절대 빠트려서는 안 될 중요한 스펙업 수단이다.
'코어작'은 몬스터 도감에 들어가는 '몬스터 코어'를 수집하는 콘텐츠다. 이를 통해 전투력을 올릴 수 있어 레벨을 막론하고 누구나 해야 하는 콘텐츠라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본 공략을 통해 살펴보자.
몬스터 코어는 기본적으로 필드에 일정 주기로 등장하는 엘리트 몬스터들에게서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엘리트 몬스터와 비슷하게 생긴 주변의 일반 몬스터들에게도 코어를 얻을 수 있는데, 레벨 차이가 심하면 코어를 드롭하지 않으니 참고하자.
▲ 엘리트 몬스터인 '실버 혼'의 코어는 '큰 뿔 엔틸로프'에게서도 얻을 수 있다
코어 수집현황은 '도전' 탭의 '몬스터 도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게 '말하는 섬 동부'부터 '상아탑 지하 3층'까지 나뉘며, 그 아래로 코어를 드롭하는 엘리트 몬스터 정보가 마련되어 있다. 엘리트 몬스터 당 최대 5레벨까지 도감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레벨이 올라갈수록 필요한 코어 개수가 증가하나 그만큼 더 많은 스탯이 상승한다.
이제 막 '코어작'을 시작하는 유저라면 '말하는 섬 동부'에 있는 '블랙 티스' 코어를 수집하는 게 좋다. 앞서 얘기했듯이 몬스터와의 레벨 차가 크면 코어를 드롭하지 않기 때문에 저 레벨 코어부터 빠르게 수집하자.
▲ '도전' 탭의 몬스터 도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은, 현재 '코어작'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어 엘리트 몬스터를 잡는 유저들의 수가 포화 상태라는 것이다. 이런 경우 한 대도 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 주변에 있는 엘리트 몬스터와 비슷하게 생긴 일반 몬스터에게서 코어를 획득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일정 개수의 코어를 수집하면 코어 종류에 따라 특정 스탯을 올릴 수 있다. 공격력, 방어력, HP, MP 같은 주 스탯부터 관통, 탄력, 회피, 명중까지 대상은 다양하다.
'코어작'을 할 때는 자신에게 필요한 스탯 위주로 진행하는 게 좋다. 이를 위해 게임메카에서는 스탯 종류에 따른 코어들을 정리해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격력 증가 코어
▲ 방어력 증가 코어
▲ 최대 HP 증가 코어
▲ 최대 MP 증가 코어
▲ 관통을 올려주는 코어
▲ 탄력 증가 코어
▲ 크리티컬 증가 코어
▲ 크리티컬 저항 증가 코어
▲ 명중 증가 코어
▲ 회피 증가 코어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9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10 폴가이즈+마리오 카트 느낌, 패애애스트 펭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