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꿀팁] 메이플스토리 몬스터 컬렉션, 보스 등록 쉽게하기
2017.03.27 10:06게임메카 김태진 기자
메이플스토리의 몬스터 콜렉션은 처치한 몬스터를 수집하면 보상을 얻는 콘텐츠다. '한 줄 보상', '지역 보상', '탐험 보상'으로 나뉘며, 많은 몬스터를 수집할수록 보상 규모는 커진다.
일반 몬스터 수집은 매우 쉽다. 개체 수가 많아 조금만 사냥하면 금방 콜렉션에 넣을 수 있다. 하지만, 보스는 다르다. 하루에 처치할 수 있는 횟수가 제한되어 있거나, 일반 몬스터에 비해 젠률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게임메카는 몇몇 보스의 수집 공략을 정리해 보았다. 자세한 내용을 본문에서 알아보자.
▲ 많은 몬스터를 수집할수록 보상도 늘어난다
주니어 발록 컬렉션은 '버려진 쪽지' 퀘스트를 통해 쉽게 수집할 수 있다. 우선 슬리피우드 근처에 있는 '드레이크의 동굴 : 빛이 들지 않는 곳'으로 이동하자. 해당 맵에 가면 입구 근처에서 '버려진 쪽지'를 발견 가능하다.
'버려진 쪽지'에 말을 걸면 무영을 찾으라는 퀘스트를 받는다. 무영은 '발록의 신전 : 신전의 밑바닥'에 있으며, 슬리피우드의 위험지역 총알택시를 이용하면 편하다. 무영을 찾은 뒤 그에게 말을 걸면 주니어 발록이 있는 장소로 이동시켜준다.
다음부터는 간단하다. 주니어 발록을 처치하면 트리스탄이 나타나는데, 이를 무시하고 포탈을 타고 밖으로 나오자. 만약 주니어 발록 컬렉션을 얻지 못했다면 무영에게 다시 말을 걸고 주니어 발록을 또 잡으면 된다. 이렇게 주니어 발록 컬렉션을 수집할 때까지 계속 반복한다. 단, 주니어 발록을 처치하고 트리스탄에게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 작업을 반복할 수 없으니 주의하자.
▲ '드레이크의 동굴 : 빛이 들지 않는 곳'에서 '버려진 쪽지'를 찾을 수 있다
▲ 무영에게 말을 걸면 주니어 발록이 있는 장소로 보내준다
모험가 튜토리얼을 진행하다 보면, 배에서 난동을 피우는 '마노' 처치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선장인 바실리에게 말을 걸면 '마노'가 있는 배 안으로 이동 가능하다.
마노는 초보자도 쉽게 처치할 수 있으니 빠르게 잡아주자. 보통 유저라면 퀘스트를 완료하기 위해 포탈을 타고 바실리에게 말을 걸었겠지만, 마노의 컬렉션을 수집하고 있다면 그래서는 안 된다. 마노는 죽은 뒤 대략 5초 뒤에 다시 젠되기 때문에 컬렉션이 나올 때까지 계속 사냥하자.
▲ 튜토리얼을 진행하다 보면 '바실리'를 통해 '마노'를 만날 수 있다
▲ 마노는 죽어도 5초 뒤에 다시 젠된다. 기다렸다가 다시 잡자
라이카는 '타임 로드 : 망각의 길5'에 출몰하는 보스 몬스터다. 일정 주기로 등장하기에 컬렉션을 수집하는데 여러움이 있다. 하지만, 데몬 튜토리얼을 이용하면 보다 쉽게 라이카 컬렉션을 수집할 수 있다.
라이카는 데몬 튜토리얼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몬스터다. 데몬은 시작하자마자 대화로 튜토리얼이 진행되는데, 1분이 채 되지 않아 아카이럼이 소환하는 라이카를 만날 수 있다.
총 세 마리의 라이카가 등장하고, 해당 몬스터를 처치하면 튜토리얼이 종료된다. 앞의 주니어 발록이나 마노처럼 반복해서 사냥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데몬 캐릭터로 다시 튜토리얼을 진행하면 단시간에 많은 라이카를 잡을 수 있다.
▲ 데몬 튜토리얼을 통해 쉽게 컬렉션을 수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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