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이어 스페셜솔져도, 넥슨의 걸그룹 사랑은 이어진다
2017.04.20 14:2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스페셜솔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레드)
넥슨레드는 4월 2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FPS 게임 '스페셜솔져' 홍보 모델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정채연과 소미를 선정했다.
현재 걸그룹 '다이아'로 활동 중인 정채연과 SBS MTV '더 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 출연 중인 소미는 오는 4월 26일 '스페셜솔져' 케미폭발 업데이트에서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케미폭발 업데이트를 앞두고 오는 4월 25일까지 업데이트 전야제 이벤트도 열린다. 이 기간 동안 접속하면 매일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일일도전' 보상이 2배로 제공된다. 출석체크 보상 또한 게임 캐시(재화)로 주어진다.
넥슨레드 백주현 디렉터는 "스페셜솔져 유저들이 많이 사랑해주리라 생각해 두 홍보모델을 선정하고 캐릭터로도 만들게 됐다"며 "26일에는 캐릭터뿐 아니라 리스폰이 없는 '라운드전'과 새로운 무기 수집 시스템 등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스페셜솔져'는 4 대 4 대전을 앞세운 모바일 FPS로 누적 다운로드 400만을 돌파했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의 재미를 담은 '도둑잡기' 모드와 '협동전'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2주년 기념 유저 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주기적으로 대회를 열며 다양한 유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2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3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4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5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6
"같은 회사니까" 니케-스텔라 블레이드 고삐 풀린 컬래버
-
7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
8
몬헌 와일즈 개발진, CEDEC 2025에서 UI·최적화 강연
-
9
소니 CEO “마라톤은 콘코드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
-
10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