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대는 평창이다! '스팁: 로드 투 더 올림픽' 공개
2017.06.13 07:15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스팁: 로드 투 더 올림픽'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설산에서 벌이는 오픈월드 라이딩 스포츠 게임 '스팁(STEEP)'이 알프스와 알래스카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의 평창을 주무대로 삼는다.
유비소프트는 12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개최한 'E3 2017' 컨퍼런스에서 '스팁: 로드 투 더 올림픽'을 공개했다. '로드 투 더 올림픽'은 '스팁'의 첫 번째 확장팩으로, 2018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지역이 배경으로 펼쳐진다.
지난 2016년 12월 출시된 '스팁'은 설산에서 스키와 스노우보드, 윙슈트 점프, 패러글라이딩 등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게임으로, 알프스와 알래스카 등을 배경으로 삼았다.
이번 '로드 투 더 올림픽'에서는 평창을 주무대로 올림픽 정식 종목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익스트림 스키와 스노우보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스팁: 로드 투 더 올림픽'은 오는 12월 5일 PS4, Xbox One, PC,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 평창 로고가 인상깊은 '스팁: 로드 투 더 올림픽' 스크린샷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SNS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대작 제치고 1위, 깜짝 신작 '스케줄 1'
-
2
유저 모드 위해, 크래프톤 ‘인조이’ 데누보 적용 취소
-
3
[오늘의 스팀] 인조이, 출시와 함께 전세계 판매 1위
-
4
인조이, 게임 초반 놓치기 쉬운 ‘꿀팁’ 7선
-
5
패스 오브 엑자일 2, 정식 출시 연말로 연기
-
6
‘사이버펑크 고’ 나오나? CDPR-스코플리 협력 발표
-
7
축구공으로 때린다, 호날두 '아랑전설' 캐릭터로 등장
-
8
[오늘의 스팀] 폴아웃 풍 신작 아톰폴, 평가 ‘매긍’
-
9
어크 섀도우스, 유비식 오픈월드는 버려야만 한다
-
10
마비노기 모바일, 할머니가 떠먹여주는 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