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트' 디렉터, 1인 개발작 '점핑랜드' 선봬

▲ 넥스트플로어 지하연구소 모바일 캐주얼 게임 '점핑랜드' (사진제공: 넥스트플로어)

넥스트플로어는 23일(금), 자사 독립 스튜디오 ‘지하연구소’에서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 ‘점핑랜드’를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점핑랜드’는 넥스트플로어의 대표작 ‘드래곤 플라이트’, ‘브레이브존’ 등을 개발한 김석현 디렉터의 최신작으로, 동화풍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참신한 게임성이 돋보이는 1인 개발 게임이다.
캐릭터의 점프 기능을 활용해 보다 먼 거리를 이동하는 점수 경쟁 방식으로 간결한 조작성 및 UI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캐릭터의 점프 및 착지 타이밍 등 세밀한 컨트롤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점핑랭드’ 국내를 비롯해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약 150여 국가(중국 제외)에 동시 출시 됐으며 한글 및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를 지원한다.
넥스트플로어 ‘지하연구소’는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는 사내 독립 개발 스튜디오로 회사 차원의 프로젝트 외에 자사 소속 디렉터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