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본격화,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국가대표 선발
2017.06.23 18:18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국가대표 선발전을 진행하는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사진제공: 창유닷컴코리아)
창유닷컴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농구 대전게임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이하 프리스타일2)'의 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접수를 실시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중국 차이나조이에서 진행되는 한국-중국-대만 E스포츠 매치에 참여할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오는 7월 8일 국가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해외 출국에 결격사유가 없는 이용자 가운데 30레벨 이상의 아이디를 보유하고 랭크 순위 1~200위에 해당하는 유저에 한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차이나조이 국제대회의 총상금은 약 5천만 원으로, 진출만 해도 일정 부분의 상금이 수여된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서도 총 6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선수는 물론 관람객 전원에게도 500 다이아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조이트론 모바일 게임 패드 ‘EX엠에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선발전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가능하며, ‘프리스타일2’ 공식카페 대회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리스타일2’는 이번 e스포츠 대회를 위해 관전 모드를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다른 이용자들의 경기를 관전할 수 있으며, 실제 e스포츠 대회에서도 관전 모드를 통해 게임이 중계된다. 또한, ‘좋아요’와 박수 기능이 추가되어 다른 선수에게 격려를 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매칭 이후 선수를 교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변경하여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가능케 했다. ‘프리스타일2’는 초보자 가이드, 신규 스킬, 서버 간 친구 추가 기능 등 게임 전반에 걸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개선하여 원활한 게임 플레이 및 e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창유닷컴코리아 최혜연 지사장은 “이번 e스포츠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고 이제 이용자 분들이 직접 느끼시고 즐기실 차례가 되었다.”라며, “e스포츠에 최적화된 장르적 특성으로 국가대표 선수와 관람객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게임 내 시스템적인 부분과 행사적인 부분 모두 만반의 준비를 갖췄으니 이번 선발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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