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서비스 한다
2017.08.22 11:00게임메카 이새벽 기자
▲ '열혈강호 for Kakao'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가 만화 '열혈강호'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를 올 하반기 국내에 선보인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원작 만화 주인공이 등장하는 모바일 MMORPG다.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전투 콘텐츠는 물론, 귀여운 SD캐릭터, 다채로운 의상, 탈 것, 문파시스템, 결혼시스템 등 아기자기한 재미까지 풍부하게 갖추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룽투코리아 모회사인 중국 룽투게임이 개발해 중화권에서 호평 받은 '열혈강호 모바일(현지 서비스명 : 热血江湖手游)'을 바탕으로, 그래픽 리소스를 개선하고 한국 정서에 맞는 현지화를 거친 버전이다. 회사측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도 원작의 감성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룽투코리아 이홍의 게임사업본부장은 "하반기 룽투코리아의 야심작 '열혈강호 for Kakao'는 카카오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주목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만화 '열혈강호' 마니아층은 물론 국내 게이머 모두 만족할 만한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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