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한 달 남았는데… ‘NBA 2K18’ 표지모델 이적에 당혹
2017.08.24 10:39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오는 9월 19일 발매되는 2K의 농구게임 ‘NBA 2K18’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이 게임은 지난 16일 예약판매를 시작해 발매를 한 달여 앞두고 있는데, 표지 모델인 ‘카이리 어빙’ 선수가 돌연 다른 팀으로 이적한 것이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6월 2일, 2K는 ‘NBA 2K18’ 일반판 표지 모델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구단 카이리 어빙 선수를 발탁했다

▲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은 카이리 어빙 사진이 담긴 'NBA 2K18' 표지 (사진제공: 2K)

▲ 'NBA 2K18' 공식 트위터의 반응 (사진출처: 'NBA 2K18' 공식 트위터 갈무리)
▲ 팬들의 합성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사진출처: 'Patrick' 트위터 갈무리)
이에 2K에서는 이적 발표 다음 날인 23일(북미기준) 공식 성명서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NBA 2K18’ 일반판은 카이리 어빙 선수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구단 유니폼을 입고 있는 기존 패키지로 출시된다. 여기에 추후 보스턴 셀틱스 유니폼을 입은 새로운 버전 패키지가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제이슨 아르젠트 2K 수석 부사장은 “이것은 전례 없는 이벤트”라며, “2K는 시장에서 가장 현실적인 농구게임을 선보이는 만큼, NBA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에 익숙하다”고 설명했다.

▲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은 카이리 어빙 사진이 담긴 'NBA 2K18' 표지 (사진제공: 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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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짜릿한 역전승의 주역, 카이리 어빙 'NBA 2K18' 표지모델로
오는 9월 19일 발매되는 2K의 농구게임 ‘NBA 2K18’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지난 16일 예약판매를 시작해 발매를 한 달여 앞두고 있는 시점에, 표지 모델인 ‘카이리 어빙’ 선수가 돌연 다른 팀으로 이적해 버린 것이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6월 2일, 2K는 ‘NBA 2K18’ 일반판 표지 모델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구단 카이리 어빙 선수를 발탁했다. 아울러 카이리 어빙 선수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유니폼을 입은 역동적인 자세가 담긴 패키지 사진까지 공개됐다.
그런데 NBA 2017-18 시즌 개막을 앞둔 8월 초, 카이리 어빙 선수의 이적설이 나오기 시작하며 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이후 8월 22일(북미기준), 카이리 어빙 선수가 보스턴 셀틱스 구단으로 트레이드되는 것이 확정되며, 기존에 공개된 패키지 사진과 실제 선수가 입는 유니폼이 달라졌다.
상황을 알게 된 2K는 ‘NBA 2K18’ 공식 트위터에 ‘아이고(Whoops)’라는 메시지를 올리며 당혹스러운 기색을 내비쳤다. 또한, 이를 지켜보는 팬들 역시 기존 공개된 ‘NBA 2K18’ 표지 사진에 보스턴 셀틱스 유니폼을 합성하는 등, 이번 사건에 관심을 가졌다.

▲ 'NBA 2K18' 공식 트위터의 반응 (사진출처: 'NBA 2K18' 공식 트위터 갈무리)

▲ 팬들의 합성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사진출처: 'Patrick' 트위터 갈무리)
이에 2K에서는 이적 발표 다음 날인 23일(북미기준) 공식 성명서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NBA 2K18’ 일반판은 카이리 어빙 선수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구단 유니폼을 입고 있는 기존 패키지로 출시된다. 여기에 추후 보스턴 셀틱스 유니폼을 입은 새로운 버전 패키지가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제이슨 아르젠트 2K 수석 부사장은 “이것은 전례 없는 이벤트”라며, “2K는 시장에서 가장 현실적인 농구게임을 선보이는 만큼, NBA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에 익숙하다”고 설명했다.
‘NBA 2K18’은 오는 9월 19일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된다. 아울러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화가 진행되어 국내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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