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에서 한 판 하자, 오디션 채널링 서비스 시작
2017.09.14 11:2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오디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9월 14일, 자사의 대표작 '오디션'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한게임 유저들은 추가 회원가입 없이 바로 '오디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게임을 통해 '오디션'에 처음 접속한 유저는 경험치가 2배 증가 효과가 있는 한정판 한게임 마크(30일)를 받을 수 있으며, 캐릭터를 만들면 최대 3만 이벤트 캐시를 받는다.
이와 함께 한빛온 회원과 한게임 회원이 게임 내 절친을 맺으면 절친 캐시가 2배로 지급되며, 양측 회원이 서로에게 아이템을 선물하면 15% 할인이 적용된다.
한빛소프트는 "오디션을 오랜 시간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접속 플랫폼 선택의 폭을 넓혀드리고 편의를 드리기 위해 한게임 채널링을 오픈했다"며 "한게임 오디션을 시작하시는 유저분들의 원활한 초반 진행을 위해 아이템과 캐시 보상을 준비했고, 한빛온 유저들과도 잘 어울리시도록 절친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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