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얼한 축구 보여주마, '피파 18' 19일 예약 판매 시작

▲ '피파 18'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오는 19일부터 축구게임 ‘피파 18’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게임은 PS4, Xbox One으로 발매된다.

‘피파 18’은 국제축구연맹 피파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해 제작된 축구게임 ‘피파’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사용해 사실적인 그래픽을 선보이며, 신규 이동방식과 마무리 애니메이션 추가로 한층 더 멋진 골을 넣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리얼 플레이어 모션 기술’이 적용되어 선수들이 실제 경기장에서 움직이는 것을 구현한다.

9월 19일부터 시작되는 ‘피파 18’ 예약판매는 스탠다드 에디션과 스틸북 에디션, 그리고 팬박스 에디션으로 나누어 판매된다. 먼저 스탠다드 에디션에는 게임 소프트웨어와 함께 초회특전인 5경기 FUT 임대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점보 프리미엄 골드 팩 5개, 스페셜 에디션 FUT 키트 8개가 동봉된다.

이어 스틸북 에디션에는 ‘피파 18’ 본편과 함께 스틸북을 제공하며, 팬박스 에디션에는 스틸북 케이스와 함께 축구공 모양 스틸북 꽂이, 렌티큘러 마그넷, ‘피파 18’ 특제 박스가 동봉된다.

‘피파 18’ 예약판매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 등을 포함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켓에서 진행된다. 게임은 9월 29일 발매되며, 심의 등급은 전체 이용가로 책정되었다.

▲ '피파 18' 스틸북 에디션 구성품 (사진제공: 게임피아)

▲ '피파 18' 팬박스 에디션 구성품 (사진제공: 게임피아)

▲ '피파 18'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