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스누피’ 캐주얼게임으로 국내외 시장 정조준
2017.09.20 14:27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선데이토즈는 20일, 피너츠월드와이드와 IP 제휴를 통해 개발한 신작 캐주얼게임을 전격 발표했다. 이번 신작은 그간 ‘애니팡’으로 토대를 다져온 선데이토즈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입하는 외부 IP다. 피너츠월드와이드가 보유한 ‘피너츠’ IP는 귀여운 비글 ‘스누피’와 소년 ‘찰리 브라운’ 등으로 국내에도 인지도 높은 만화다

▲ 선데이토즈 '스누피' IP 활용한 캐주얼게임 발표 (사진출처: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는 20일(수), 피너츠월드와이드와 IP 제휴를 통해 개발한 신작 캐주얼게임을 전격 발표했다.
이번 신작은 그간 ‘애니팡’으로 토대를 다져온 선데이토즈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입하는 외부 IP다. 피너츠월드와이드가 보유한 ‘피너츠’ IP는 귀여운 비글 ‘스누피’와 소년 ‘찰리 브라운’ 등으로 국내에도 인지도 높은 만화다.
게임 방식은 틀림그림찾기 캐주얼게임으로, 지난 60여 년간 신문과 도서,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된 수백만 장의 원화를 활용해 친숙함과 인지도를 극대화했다. 세계적인 인기 만화를 앞세운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선전이 기대된다.
선데이토즈 이성현 마케팅팀장은 “글로벌 유명 IP를 통한 친밀함과 대중적인 장르 특징이 돋보이는 모바일게임”이라며 “캐주얼 유저들과 ‘스누피’ 팬덤 모두가 즐길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피너츠’ IP 신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시 이정은 오는 10월 말로 예정됐다.
이번 신작은 그간 ‘애니팡’으로 토대를 다져온 선데이토즈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입하는 외부 IP다. 피너츠월드와이드가 보유한 ‘피너츠’ IP는 귀여운 비글 ‘스누피’와 소년 ‘찰리 브라운’ 등으로 국내에도 인지도 높은 만화다.
게임 방식은 틀림그림찾기 캐주얼게임으로, 지난 60여 년간 신문과 도서,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된 수백만 장의 원화를 활용해 친숙함과 인지도를 극대화했다. 세계적인 인기 만화를 앞세운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선전이 기대된다.
선데이토즈 이성현 마케팅팀장은 “글로벌 유명 IP를 통한 친밀함과 대중적인 장르 특징이 돋보이는 모바일게임”이라며 “캐주얼 유저들과 ‘스누피’ 팬덤 모두가 즐길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피너츠’ IP 신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시 이정은 오는 10월 말로 예정됐다.

▲ 선데이토즈 '스누피' IP 활용한 캐주얼게임 발표 (사진출처: 선데이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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