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 창업자 럭키 팔머, SVS 멘토단 합류
2017.09.21 16:5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는 VR 엑셀러레이터 '서울VR스타트업'에서 오큘러스VR 창업자인 럭키 팔머를 멘토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럭키 팔머는 19세 젊은 나이로 오큘러스VR을 창업, VR전용 HMD 오큘러스 리프트를 선보인 VR산업 선두주자로, 프로그램 참여사들에게 오큘러스 VR 창업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멘토링 등 다각적인 형태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 SVS 멘토단에 합류한 럭키 팔머(좌)와 YJM게임즈 민용재 대표(우) (사진제공: YJM게임즈)

▲ SVS 멘토단에 합류한 럭키 팔머(좌)와 YJM게임즈 민용재 대표(우) (사진제공: YJM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는 VR 엑셀러레이터 '서울VR스타트업(Seoul VR Startups, 이하 SVS)'에서 오큘러스VR 창업자인 럭키 팔머를 멘토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럭키 팔머는 19세 젊은 나이로 오큘러스VR을 창업, VR전용 HMD 오큘러스 리프트를 선보인 VR산업 선두주자다. 앞으로 럭키 팔머는 SVS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운영되는 'Tokyo VR Startups(TVS)', 북유럽에서 운영되는 'Nordic VR Startups(NVS)' 각 프로그램 참여사들에게 오큘러스 VR 창업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멘토링 등 다각적인 형태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 민용재 대표이사는 “오큘러스 VR의 창업자인 럭키 팔머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회사인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경험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SVS에 참여하는 멤버사들이 VR산업 성장의 모멘텀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VS의 모회사인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국내외 VR 유수 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회사 및 관계사 등을 통한 VR 콘텐츠의 개발, 오프라인 VR카페 사업 등 국내 VR시장 확대에 전념하고 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9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10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6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