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 '프로젝트B', 넥슨 통해 일본 진출
2017.09.27 10:4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바른손이앤에이는 9월 27일, 자사의 계열사 엔투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프로젝트B'가 넥슨과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B'는 2D 횡스크롤 액션 RPG로, '리니지'. '스틸독' AD로 참여했던 엔투스튜디오 황규민 AD가 직접 그래픽 감수를 맡았다

▲ 바른손이앤에이와 넥슨 CI (사진제공: 바른손이앤에이)

▲ 바른손이앤에이와 넥슨 CI (사진제공: 바른손이앤에이)
바른손이앤에이는 9월 27일, 자사의 계열사 엔투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프로젝트B'가 넥슨과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B'는 2D 횡스크롤 액션 RPG로, '리니지'. '스틸독' AD로 참여했던 엔투스튜디오 황규민 AD가 직접 그래픽 감수를 맡았다. 손맛이 살아 있는 액션과 함께 캐릭터 및 스킨 수집욕을 자극하는 '풀 스킨 체인지'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넥슨과의 일본 계약에 앞서 지난 2월 중국 게임사 창유를 통해 중국 출시도 준비 중이다.
엔투스튜디오 오우진 대표는 "글로벌 성공을 이룬 'HIT'와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오버히트'에 이어 넥슨과의 3번째 모바일 프로젝트 합작이다"라며, "이번 계약으로 중국과 일본 시장에 저희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으며 이 외 지역에 대한 퍼블리싱 파트너를 협의 중에 있다. 더 다양한 국가로의 글로벌 출시를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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