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 세계 최강자, 12월 영국에서 가려진다
2017.10.20 14:5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슈퍼셀은 오는 12월 3일,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클래시 로얄' 첫 번째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크라운 챔피언십' 글로벌 결승전을 개최한다. 국가별 예선을 통과한 16인이 출전하며 총 상금은 40만 달러, 우승 상금은 15만 달러다. 지난 8월에 열린 예선에는 2,700만 명이 참여했다

▲ '클래시 로얄 크라운 챔피언십'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슈퍼셀)

▲ '클래시 로얄 크라운 챔피언십'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슈퍼셀)
슈퍼셀은 오는 12월 3일,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클래시 로얄' 첫 번째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크라운 챔피언십' 글로벌 결승전을 개최한다. 국가별 예선을 통과한 16인이 출전하며 총 상금은 40만 달러, 우승 상금은 15만 달러다.
지난 8월에 열린 예선에는 2,700만 명이 참여했으며, 현재 한국 대표를 뽑기 위한 '크라운 챔피언십 코리아' 시리즈가 진행 중이다. 27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윤겔라', 캠퍼스 최강 로얄왕을 차지했던 '차슈덮밥' 등이 출전 중이다.
4인 2개조 풀 리그 방식으로 2번의 라운드를 펼쳐 순위 결정전을 펼친 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걸쳐 최종 1인을 가리게 되며 한국 결승전은 오는 11월 4일 펼쳐진다. 최종 우승자는 한국 대표로 크라운 챔피언십 글로벌 시리즈 파이널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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