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H2, 17년도 선수 및 레전드 선수 카드 추가
2017.10.26 10:39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서 26일,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17년도 선수카드가 업데이트됐다. 올해 활약한 539명의 선수카드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으며, NC 다이노스 나성범과 KT 위즈 피어밴드는 최고 등급인 EX 선수카드로 등장한다

▲ 포스트시즌 기념 선수 카드 업데이트를 실시한 '프로야구H2'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 포스트시즌 기념 선수 카드 업데이트를 실시한 '프로야구H2'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서 26일,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17년도 선수카드가 업데이트됐다. 올해 활약한 539명의 선수카드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으며, NC 다이노스 나성범과 KT 위즈 피어밴드는 최고 등급인 EX 선수카드로 등장한다.
또한, 한국프로야구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레전드 선수카드 4명(2000 김동주, 2002 장성호, 2003 이승엽, 2005 손민한)이 추가됐다. 레전드 선수카드는 모든 배지(구단/연도)의 버프 효과를 받으며, 전용 특수 능력과 유학지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선수카드에 장착할 수 있는 신규 특수 능력(분노의 스윙 등 40종)이 열렸다. 특수 능력은 선수카드를 조합하여 만들 수 있으며, 경기 상황에 따라 버프 효과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오늘(26일)부터 연고지 쟁탈전 시즌 1이 시작된다. 연고지 쟁탈전은 유저 커뮤니티인 이사회 간 경쟁 콘텐츠다. 연고지 쟁탈전 결과에 따라 이사회 전용 버프(선수조합 포인트 상승 등)와 추가 보상 아이템(선호 구단 팩 등)이 주어진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9일까지 '프로야구 H2'에 접속한 유저에게 아이템(2017년 프리미엄팩 20개 등)을 제공한다. 2017년 골든글로브(포지션별 최우수 선수) 수상 선수를 예측하는 ‘2017 황금장갑을 잡아라!’ 이벤트도 11월 9일까지 진행된다. 10명의 골든글로브 수상 선수를 예측하고 해당 선수카드를 모두 모으면 보상으로 2017년 EX 선수카드팩이 주어진다.
한편, '프로야구 H2'는 11월 8일까지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해 EX선수팩 등의 게임 아이템과 갤럭시 노트 8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같은 기간 신규 서버인 ‘코리안시리즈’에 구단을 생성하면 특별 보상(특급 승급 패키지 등)을 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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