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의 국가전, 엑스레전드 신작 '걸스크라운' 공개
2017.11.24 16:3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걸스크라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엑스레전드 코리아)
엑스레전드 코리아는 자사의 2018년 첫 타이틀 '걸스크라운'을 공개했다.
엑스레전드 코리아는 대만 게임사 엑스레전드의 한국 지사로, 지난 2014년 설립 후 온라인 MMORPG '아우라킹덤'과 '아스트라'를 국내에 서비스했다. 이후 2016년부터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하며 '전국쟁패', '아우라킹덤', '진연격' 등을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한 '걸스크라운'은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한 모바일 MMORPG로, 미소녀 영웅들의 국가전과 다양한 스토리 라인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주요 시스템, '국가전'은 4개 왕국을 배경으로 매주, 매월, 매 분기 별로 진행되며, 각 국 가장 강한 길드의 길드장이 국가를 통치하며 길드원에게 특권을 내릴 수 있다.
여기에 국가에 대한 공헌도에 따라 직위를 얻게 되는 직위 시스템, 각 국가 전용 영지를 관리하는 내정 시스템 등이 있다.
엑스레전드 코리아 김진국 대표는 "2018년 엑스레전드의 첫 타이틀인 '걸스크라운'의 출시를 앞두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티저 사이트를 통해 향후 일정에 대해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많이 본 뉴스
-
1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2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3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4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5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6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7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
-
8
스팀에 출격하는 나혼렙, 어라이즈와는 별개 게임
-
9
[오늘의 스팀] 왁제이맥스 손절한 ‘디맥’ 국내 판매 1위
-
10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