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최강자 가린다,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6일 결승

▲ 하스스톤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6일, '하스스톤' e스포츠 대회 '2017 하스스톤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결승 및 8강, 4강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2017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의 국내 상위권 선수 16명이 참여, 총 상금 1,550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 12월 16일부터 16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4개 조로 편성돼 예선을 진행했다. 예선을 돌파한 각조 승자는 6일 진행되는 경기에서는 8강, 4강을 거쳐 결승전을 펼친다.

대회에는 지난 2017년 11월 열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쇼 블리즈컨 2017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Kranich’ 백학준 및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3시즌에서 로열로더로 우승을 차지한 ‘Honbee’ 박준규 등 스타 플레이어들의 맞대결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7 하스스톤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결승전 현장 관람은 사전 신청을 통해 이미 선착순 마감되었으며,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은 하스스톤 트위치 채널(바로가기)을 통해 생중계 시청할 수 있다. 경기는 유명 스트리머 ‘쥬팬더’ 박성영, ‘RenieHouR’ 이정환, ‘DawN’ 장현재가 해설을 맡는다.

2017 하스스톤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스스톤 공식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