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 강연도 준비, 게임기자클럽 23일 워크숍 간다

▲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 워크숍 행사 포스터 (사진제공: KGMA)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KGMA)가 오는 23일(금),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진행되는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 워크숍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미래’를 주제로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빅 데이터 MBA 김진호 주임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빅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로만 말고 숫자를 대봐’의 저자이자, 빅 데이터 전문가 김진호 교수는 이번에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 워크숍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회에서 빅 데이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인공지능 시대에서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하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한편,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워크숍을 진행하는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는 강연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매달 수상자를 선정하는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12월 이달의 기자상’과 ‘1월 이달의 기자상’ 시상을 동시에 진행하고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약 1년 6개월 동안 활동한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 간사 임기가 3기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 출범을 앞두고 종료되기 때문에 소속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간사와 부간사를 선출하는 투표도 이루어진다. 이번에 선출된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 간사와 부간사는 오는 4월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을 운영하는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는 소속 기자들이 친목을 다지고 역량을 강화하면서 게임 산업에 더욱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다양한 강연회와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