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시즌은 클래식으로! '프로야구 H2' 콘텐츠 대거 추가
2018.03.27 18:07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프로야구 H2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7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18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한 것으로, ‘클래식’ 선수 카드, 최상위 리그 ‘클래식’, 포지션 별 전술 설정, 개편된 팀 마스터리 등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새로운 등급인 ‘클래식’ 카드는 삼성 진갑용, 기아 서재응, LG 페타지니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베테랑 선수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클래식 카드로 선정된 기존 엘리트, 올스타 선수 카드를 클래식으로 승급시킬 수 있다. 승급은 지정된 선수 카드(스피릿 카드)를 등록하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클래식 카드를 추가할 예정.
아울러 최상위 리그 ‘클래식’도 열린다. ‘클래식 리그’는 ‘월드 리그’에서 1위를 기록한 이용자가 오를 수 있으며, ‘프로야구 H2’에서 가장 강력한 전력을 가진 이용자들이 경쟁한다. 이용자는 성적에 따라 더욱 높은 시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기능 ‘포지션 별 전술 설정’을 통해 보다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포지션 별 전술 설정’ 시스템으로 타자와 투수의 개인 전술을 설정할 수 있으며, 이용자 개성에 따라 팀 전력을 강화 시킬 수 있는 ‘팀 마스터리’도 개편해 선수 포지션에 따라 ‘궁극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14일간 프로야구 H2 플레이 기록이 없는 복귀 이용자 전용 출석부로 다양한 아이템을 매일 받을 수 있다. 기존 이용자는 출시 1주년 기념 ‘특별 데일리 접속 이벤트’와 ‘2018 시즌 기념 업적 이벤트’에 참여해 선수팩과 게임 내 재화 등을 얻을 수 있다. 스페셜 스테이지를 완료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의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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