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피드백으로 완성도 높였다, '요리차원' 정식 서비스
2018.04.30 17:28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요리차원'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플레로게임즈)
플레로게임즈는 30일, 요리 모에화 미소녀 RPG ‘요리차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게임 서버는 6시 이후 오픈될 예정이다.
‘요리차원’은 도넛, 나폴리피자, 마카롱, 월병, 김치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미소녀화 한 수집형 RPG로, 이용자는 이세계 ‘요리차원’의 셰프가 되어 요리에서 태어난 캐릭터들과 함께 오염된 차원을 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식령들은 게임 내 자원으로 얻거나 스테이지 및 이벤트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며, 모티브가 되는 요리의 특성에 따라 주식, 메인, 반찬, 전채, 후식, 탕류로 구분된 식령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론칭 전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3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요리차원’ 사전예약자라면 누구나 식령 ‘돌솥 비빔밥’, ‘떡볶이’, ‘붕어빵’, ‘김치’, 그리고 한계 돌파 재료 ‘백미밥’과 자원세트, 조리권, 장비 뽑기권, 치료권, 보석 등을 받을 수 있다.
플레로게임즈 관계자는 “지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전달 받은 피드백은 론칭 전 최대한 게임에 녹였으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며, “오래 기다려 주신 게이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안정된 서비스와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요리차원’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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