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 경쟁 불 붙는다, '세븐나이츠' 결투장 새 시즌 시작
2018.05.04 16:1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세븐나이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5월 4일,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실시간 결투장 시즌 5를 시작하고, 어린이날 기념 던전을 오픈한다.
실시간 결투장은 이용자들이 직접 출전 영웅과 금지 영웅을 선택하는 PvP 콘텐츠로, 시즌 5가 5일부터 7월 4일까지 열린다. 시즌 5를 시작하며 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넘-다이아-크리스탈로 등급이 일괄적으로 조정됐으며 결투팀 설정이 초기화된다.
이와 함께, 길드전과 길드 던전은 프리 시즌을 끝내고 정규 시즌을 맞이했다. 또한 길드 던전에는 13영지가 추가됐다.
아울러 이벤트 던전,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 던전과 환상 유적지를 추가했다. 이벤트 던전은 하루에 한 번 입장할 수 있으며 영웅과 장비 등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수집할 수 있다.
넷마블 오병진 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길드전과 길드 던전의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며 "새로운 시즌과 함께 진정한 재미와 풍성한 보상,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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