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페나코두스 작전, '듀랑고'에 새 스토리가 열린다
2018.05.10 14:4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야생의 땅: 듀랑고' 스토리팩 티저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5월 17일,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첫 번째 스토리팩 '붉은 페나코두스 작전'을 추가한다.
'스토리팩'은 플레이어가 게임 속 등장인물로 활동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신규 콘텐츠다. 넥슨은 '붉은 페나코두스 작전' 업데이트에 앞서 새로운 스토리를 암시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5월 10일, 인도네시아 지역에 '야생의 땅: 듀랑고'를 정식 출시했다. 게임은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서비스된다. 인도네시아 유저는 다섯 개로 구성된 '아시아 서버'에 접속할 수 있으며, 일정 시점 이후에는 국내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야생의 땅: 듀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듀랑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