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길드 대전 시작, 넥슨 '카이저' 장원 쟁탈전 개방
2018.06.19 15:3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카이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6월 19일, 자사 모바일 MMORPG, '카이저'에 '장원 쟁탈전'을 업데이트했다.
'장원 쟁탈전'은 두 개 길드가 장원 소유권을 놓고 경합을 벌이는 전투 콘텐츠다. 장원을 차지하면 길드 명예를 높일 수 있고, 세금 징수, 전용 사냥터 이용 등 부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장원 쟁탈전은 종료 시점에 성물을 차지하고 있는 길드가 승리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20분 동안 진행되며, 한 길드당 최대 50명씩 참여 할 수 있다.
넥슨은 7월 4일까지 몬스터를 사냥해 얻은 '카이저 인장'을 모아 이벤트에 응모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또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와 '레벨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지난 15일 공식 카페를 통해 '앞으로 달라지는 카이저, 카이저의 새로운 변화 소개'라는 공지를 올렸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편의성 개선과 신규 이벤트 추가 등을 밝혔다.
'카이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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